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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일본전 중계 배성재 "日 전범기 응원, 축구장 티켓값이 아깝다"

최종수정 2014.06.20 09:24 기사입력 2014.06.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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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리스전서 전범기 응원

일본, 그리스전서 전범기 응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리스 일본전 중계 배성재 "日 전범기 응원, 축구장 티켓값이 아깝다"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일본 그리스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배성재 캐스터가 욱일승천기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배성재 캐스터는 20일(한국시간) 일본 그리스전에서 차범근, 차두리 해설위원과 경기 중계에 나섰다.

이날 경기 도중 대한민국 중계 카메라는 일본 관중석을 비췄고 일본 응원단은 얼굴에 전범기(욱일승천기)를 크게 그린 채 응원을 하고 있었다.

배성재 캐스터는 이에 "전범기를 얼굴에 그리는 심리는 뭘까요. 축구장 티켓값이 아깝습니다"라며 "사실 유럽에선 욱일 승천기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큰 제지가 없지만 아시아에선 나치 문양이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은 축구장에서 퇴출돼야 하겠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일본 축구팬들은 여러 논란에도 매번 전범기 응원을 펼쳐 전세계 축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앞서 코트디부아르전에서도 혼다가 선제골을 넣은 당시 볼링핀 모양의 코스프레를 하고 전범기 문양을 새긴 일본 관중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화면에 등장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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