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채림 10월 결혼, 가오쯔치 "그녀 마음 아프게 하는 일 없을 것"
배우 채림과 중화권 스타 가오쯔치가 올 10월에 결혼한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처음 만나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오쯔치는 최근 중국 토크쇼 '대패가도'에 채림과 함께 출연해 "채림이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고생이 많은데 오히려 내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느냐'고 물으며 걱정을 해준다"며 "채림은 날 위해 이역만리인 중국에 남아 있다. 난 그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절대 그녀를 가슴 아프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채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림 가오쯔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림 가오쯔치, 훈남훈녀 커플이네" "채림 가오쯔치, 잘 어울려요" "채림 가오쯔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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