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반기전략상품]주식·채권·자산배분 '3박자 조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삼성증권 미국다이나믹자산배분펀드

삼성증권 '미국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

삼성증권 '미국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삼성증권 은 중위험ㆍ중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펀드 '삼성 미국 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를 하반기 전략 판매 상품으로 내세웠다.
이 펀드는 주식ㆍ채권ㆍ자산배분의 3박자가 조화를 이루고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주식과 채권에 각각 40% 투자하고 20%는 시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 비율을 조절해 투자한다.

운용은 삼성생명 뉴욕법인, 맥케이쉴즈, 뉴욕생명자산운용 등 3개 운용사가 맡는다.

주식은 시가총액 500억달러 이상의 초대형주를 70% 이상, 그 외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의 중대형주를 20%로 편입하고 업종 대표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개별종목 비중은 약 4%로 개별종목의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낮췄다. 채권투자도 듀레이션 조절을 통한 액티브한 운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펀드수수료는 A클래스의 경우 선취 1.0%이내에 연 보수 1.23%이고, C1클래스는 연보수 2.13%이다. 인터넷으로 가입 할 수 있는 Ae클래스와 Ce클래스도 있다. 환매시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위험 중수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커지면서 단일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보다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위험을 분산하는 자산배분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미국 시장에서 우수한 운용성과를 쌓아온 글로벌 운용사들의 역량이 결집돼 설정 이후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