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전문 정보기술(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모바일 신제품 정보 유출로 유명한 이브리크스(@evleaks)는 '갤럭시S5 프라임'이란 이름으로도 알려진 갤럭시F의 골드 버전 이미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6월4일에 공개된 이미지와 같은 언론 배포용으로 추정되며, 브러쉬드 메탈 느낌의 마감 처리가 적용된 금색 후면 색상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F는 5.3인치 QHD(1440X2560)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805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16메가픽셀 카메라, 3GB RAM 등을 장착한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갤럭시S5와 같은 'IP67' 인증등급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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