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가 꾸준한 인기몰이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는 남자'는 지난 13일 전국 245개 스크린에서 87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 2247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58개 스크린에서 13만 5330명의 관객을 동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447개 스크린에서 7만 7863명을 끌어 모은 '끝까지 간다'가 이름을 올렸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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