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스무디킹이 세계 최고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이하 UMF)'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스무디킹 윙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무디킹 윙버스'는 축제 기간 동안 UMF의 라이브스테이지에서 운영되며 축제 전용 세트인 '울트라 세트'를 비롯해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골드키위 썬샤인, 캐리비안 웨이 등 인기 스무디 5종과 그리스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그리스 요거트 2종을 판매한다.
스무디킹은 또 축제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핫 아이템 '블렌더 보틀(Blender Bottle)'을 증정하는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UMF에서 '스무디킹 윙버스' 메뉴를 마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스무디킹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moothieking.kr)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스무디킹UMF)와 함께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지난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이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도 '스무디킹 윙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핫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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