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현재 임상 초기 단계에 있고 관련해서 지난해 5월 14일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몰레큘러테라피'(Molecular Therapy)에 소개됐었다"고 밝혔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는 구토, 고열, 설사 및 출혈 등의 증세를 보이며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르는 질병이다. 숙주인 동물에서 인체에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접촉한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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