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천군수, 김규선 후보 친형 이어 재선 기록…형제 16년 연임
6.4 지방선거 경기 연천군수 선거에서 김규선(62) 새누리당 연천군수 후보가 승리, 민선 단체장 최초 친형제가 4차례 연달아 당선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 2010년 당시 연천군수이던 맏형 김규배(67)씨에 이어 김 당선인이 곧바로 단체장직을 이어받는 진기록을 이미 세워 화제가 됐었다.
이로써 연천군을 16년 동안 한 형제가 맡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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