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싸이 행오버, 다음달 8일 미국 방송에서 최초공개 "이번엔 힙합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싸이와 스눕독. (사진: 싸이 트위터 캡처)

▲싸이와 스눕독. (사진: 싸이 트위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싸이 행오버, 다음달 8일 미국 방송에서 최초공개 "이번엔 힙합이다"

월드스타 싸이가 다음달 8일(현지 시각) 미국 방송에 출연해 신곡 '행오버'(HANGOVER)를 공개한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오는 6월8일 오후 7시(현지 시간)께 미국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함께 출연해 신곡 '행오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싸이가 출연하는 '지미 키멜 라이브'는 매년 NBA 결승전 직후 방송되는 특집 생방송으로 시청자 수가 평소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프라임 타임쇼다. 이 때문에 싸이의 신곡 '행오버'는 공개 첫날부터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싸이는 9일 오후 1시(한국 시각)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을 독점 발매한다.
한편 YG 측은 "싸이의 신곡 '행오버'는 '강남스타일', '젠틀맨'과는 전혀 다른 힙합 장르로 팬들에게 싸이의 새로운 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싸이의 신곡 '행오버'에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싸이 신곡 행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싸이 행오버, 기대된다" "싸이 행오버, 강남스타일만큼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