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29일 나무 1000여그루와 꽃 1060여송이로 조성한 자연 휴게공간 '마리오아울렛 가든'을 오픈했다.
마리오아울렛은 도심 속에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 내 마리오아울렛 가든을 조성했는데 마리오 광장, 마르페 광장, 옥상정원 등 매장 내ㆍ외부 휴게공간에 단풍나무, 느티나무, 라일락나무 등 나무와 꽃을 심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해에는 5500여개의 단추로 제작된 사과 모양의 조형물과 옷을 모티브로 제작한 높이 5m의 예술 조형물을 설치했다. 또 마리오아울렛 3관 정문과 옥상에는 구로공단을 상징하는 12m 높이의 굴뚝 모양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 고객과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해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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