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 국무총리 안대희 전 대법관 유력…한광옥 국민통합위원장은?
사퇴 의사를 밝힌 정홍원 총리 후임 후보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총리 인선과 후속개각은 UAE 실무방문에서 박 대통령이 돌아온 뒤에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이르면 22일 오후 새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서는 이 가운데 안대희 전 대법관이 지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서울대 행정학과 시절 제 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당시 만 25세에 최연소로 검사에 임용됐다. 이후 2006년 대법관이 되었고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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