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의 달은 라파즈 그룹의 전 세계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연례 행사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시멘트 사장은 "한번 정한 안전 규칙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야 한다"며 "안전보건의 달을 통해 라파즈한라시멘트 직원은 물론 협력 업체 직원 모두가 안전을 다시 한번 독려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파즈한라시멘트는 라파즈 그룹 내에서 ‘안전보건 최우수 클럽’에 5년 연속 가입함으로, 올해 골드 멤버가 됐다. 골드 멤버는 전세계 라파즈 1636개 생산 설비중 3개 사업장만이 가지고 있으며 한국이 이번에 4번째로 가입하게 됐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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