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조사 대상 30개국 중 14위에 올랐고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3위) 홍콩(8위) 도쿄(13위)에 이어 네 번째를 차지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기술 성숙도와 도시 접근성 등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런던이 종합 1위에 올랐다.
서울은 기술 성숙도 항목에서 107점을 받아 런던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초고속 인터넷 환경이 잘 갖춰진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도시 중에서는 베이징과 상하이가 각각 19와 20위를 차지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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