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림콘서트 20주년, 내달 7일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국내 인기 아이돌이 총집합하는 드림콘서트가 다음달 열린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세월호 참사 등으로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하고, ‘2014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슬로건을 '힘내라 대한민국'으로 변경했다.
드림콘서트 티켓팅은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외국인의 경우 롯데JTB를 통해서만 콘서트 표 구입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스페셜게스트 YB까지 합류해 드림콘서트 20주년의 역사적인 무대를 장식할 출연자 명단이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드림테스트 출연 명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드림콘서트, 벌써 예매 시작?" "드림콘서트, 아이돌 총집합 완전 기대된다"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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