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전서체에서 ‘누구나 쉽고 간명하게 알아보기 쉬운 글씨체’ 로 바꿔
새로운 직인은 서초구 개청일인 16일부터 사용한다.
인장의 굵은 테두리는 공인인장으로서 무게와 당당함을 나타내어 서초구의 탄탄한 발전을 기원, 단정하고 시원한 글자체는 서초구민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조화되도록 개각됐다.
새로 만들어진 서초구청장 직인, 보건소장 직인, 전자이미지, 인증기·통합민원발급기에 부착되는 공인은 5월16일부터 서초구 오케이민원센터에서 생산되는 각종 인허가증, 민원서류발급, 전자문서에 사용된다. 이후 순차적으로 18개 동주민센터의 동장 직인 등도 올 상반기내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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