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유족 청와대 시위에 홍대 교수 "유족이 벼슬 딴 것처럼 난리"
한 유명사립대학 교수가 세월호 유족의 청와대 시위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그는 "세월호 유족에겐 국민 혈세 한 푼도 주어선 안된다. 만약 지원금 준다면 안전사고로 죽은 전 국민 유족에게 모두 지원해야 맞다"고 덧붙였다.
김교수는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지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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