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세원 "청담동 교회 철수 강북 이전 계획…재정난 때문이 아니다"
지난 10일 연예인 목사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세원씨가 운영하던 청담동 교회가 다른 곳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4월 중순부터 서씨가 청담동 교회의 문을 열지 않은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서씨가 청담동 교회 운영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져지 않아 의문이 커졌었다.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명확한 것은 아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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