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동양증권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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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5:30 장중(20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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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점진적인 실적 회복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동아에스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40억원과 110억원으로 컨센서스 추정치와 유사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매출 부진은 성장을 견인했던 수출이 13% 감소한 영향이 크다”면서 “WHO 주문 지연으로 결핵치료제 수출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동양증권은 동아에스티가 올해 WHO 결핵치료제 입찰에서 1순위 공급자로 선정됨에 따라 WHO향 결핵 치료제 수출액이 전년대비 10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전문의약품 매출도 2분기 이후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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