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데이비드 게펜은 오라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래리 엘리슨, 윈프리 등 3명이 공동으로 클리퍼스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윈프리가 게펜, 엘리슨과 클리퍼스 인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는 내용의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윈프리는 직접 구단 경영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투자에만 머물 것으로 보인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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