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강원래가 자신의 반려견인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 '똘똘이의 마지막 소원'편에서는 7년 동안 친자식처럼 키웠던 자신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 슬퍼하는 강원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송은 강원래를 급히 불렀고 강원래는 똘똘이를 자신의 품에 안았다. 하지만 똘똘이는 강원래 품에 안겨 세상을 떠났다.
김송은 "엄마가 미안해 똘똘아"라며 오열했고 강원래도 함께 울음을 터뜨렸다.
강원래 동물농장을 접한 네티즌은 "강원래 동물농장, 너무 안타깝다", "강원래 동물농장, 너무 슬픈 일", "강원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