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제유가]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에 WTI 0.4%↑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2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4센트(0.4%) 오른 배럴당 101.28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는 미국 유류 재고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상승했다.
미국및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정부에 대한 강도높은 추가 제재안을 마련했지만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는 정부군이 분리주위 민병대에 대한 진압작전에 나서는 등 사태가 점차 악화되고 있다.

한편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9센트(0.73%) 뛴 배럴당 108.91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