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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3차 시민사회계 원탁토론회” 개최

최종수정 2014.04.22 14:25 기사입력 2014.04.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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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NGO센터에서 정치, 환경, 교육, 문화, 여성 등 다양한 분야서 참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비엔날레 20주년 행사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정신’ 탐색을 위한 학술 연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3차 원탁토론회가 열린다. 학계와 문화예술계에 이어 시민사회에서 ‘광주정신’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이용우)와 (사)광주연구소(이사장 나간채)는 공동으로 3차 원탁토론회를 오는 25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NGO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주정신의 전 지구적 가치’라는 학술행사 주제 아래 ‘광주정신 지구화와 그 실천방안’(1차 원탁토론회), ‘광주정신에 대한 성찰과 현재적 의의’(2차 원탁토론회)에 이어 3차 원탁토론회는 ‘광주정신 담론의 구체화와 재성찰’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박병기 박사(전남대 철학과 연구교수)가 ‘헤겔 정신철학의 개요’에 대해 발제하며, 김영정(광주진보연대 정책위원장), 최지현(광주환경연합 사무처장), 박봉주(민주노총광주지역본부장), 주경미(광주여성단체연합 대표), 이기훈(지역문화교류재단 상임이사), 안평환(광주YMCA 사무총장), 정영일(전, 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최은순(참교육을 위한 전국교육 학부모회 광주지부 정책실장), 백희정(여성 민우회 사무처장), 김태헌(전,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사무총장) 씨 등 10명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지난 1월 첫 원탁 토론회에서 나온 ‘광주정신’에 대한 학술적·개념적 정의, 2차 원탁 토론회에서 나온 ‘광주정신’에 대한 가치와 이념에 이어 이번 원탁 토론회는 ‘광주정신’을 상징하는 사실적 현장 기억과 그 심층적 의미, 현 시기 전 지구적 상황에서 ‘광주정신’ 가운데 강조 되어야 할 요소와 국제화의 전략 등에 대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치, 환경, 교육, 문화, 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참여해 ‘광주정신’을 보다 다각적으로 접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차례의 원탁 토론회에서 종합된 논의들은 20주년 특별 프로젝트 학술행사 일환인 강연 시리즈 토대로 활용된다.

한편 (재)광주비엔날레와 (사)광주연구소는 광주비엔날레 20주년에 맞춰 광주 발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발신함과 동시에 세계 시민과 연대하기 위한 학술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1단계 원탁 토론회, 2단계 국제 학술회의에서 생산되고 심화된 담론은 21세기적 시대정신을 담은 ‘광주정신 마니페스토’ 형태로 올해 국제 사회에 발표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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