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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강남 만들기 위한 특별한 전시회

최종수정 2014.04.20 14:03 기사입력 2014.04.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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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4.15~25 독서문화전 개최...책 읽는 사진, 추천도서, 일러스트 월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가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구는 지난해 3월 '책 읽는 강남, 행복한 강남' 선포식을 갖고 하루에 30분, 한 달에 3권의 책을 읽는 ‘1313 독서 운동’ 캠페인을 벌이며 대대적인 책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는 도서관 주간(4월12 ~ 18일)을 맞아 독서 관련 사진과 추천도서, 일러스트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데 15일부터 18일까지는 강남구청 로비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는 강남구민회관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구민들의 참여로 꾸며져 더욱 의미가 깊은데 ▲책 읽는 사진전 ▲강남리더스(Readers) 추천 100권의 책 ▲일러스트전 등으로 구성했다.
다둥이네 독서시간

다둥이네 독서시간


먼저 책 읽는 사진전에서는 구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 40여점이 전시되는데 독서 관련 구민 공모 수상작들로 생활 속에서 책과 함께 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친근함을 느끼게 한다.
이어 강남리더스(Readers) 추천 100권의 책 전시관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인의 저명인사가 추천하고 기증한 100권의 책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일러스트전에서는 ‘강남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 200명이 그린 책이야기 그림조각을 모아 설치한 일러스트 월을 만날 수 있는데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이 만들어 낸 새로운 볼거리로 인기다.

이 밖에도 전시회 현장에서는 강남구가 진행하고 있는 독서운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적어 매다는 ‘응원나무 달기’ 행사도 개최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방침이다.
강남 리더스 100권 책 전시

강남 리더스 100권 책 전시


권승원 문화체육과장은 “주민들의 책 읽기가 생활화되도록 지속적인 독서 운동을 펼쳐 문화도시 강남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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