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 가격은 미국 증시의 강세및 양호한 경제지표가 투자자들의 매도세를 상쇄하면서 소폭 반등했다.
전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다소 상회한 것으로 금값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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