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6일(한국시간)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텍사스 측에서 '추신수 데이'인 이날, 경기 전 14세 이상 입장 관객 1만5000명에게 추신수 이름과 등번호(17번)이 적힌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줬으며 추신수 팬들이 무료 티셔츠를 입고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추신수 데이를 맞은 네티즌은 "추신수 데이, 나도 티셔츠 받고 싶다" "추신수 데이, 재미있네 이런 날" "추신수 데이, 대단해 우리 선수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 맛에 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