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경남은행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구호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사랑의 후원물품은 모두 500여만원어치로 경남은행이 지난 3월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2013년도 채권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수여 받은 포상금 250만원에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한 성금을 더해 마련됐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친 후 구매 물품을 현장에서 일괄 수거해 금강노인종합복지관·경남종합사회복지관·선린복지재단 풀잎마을 등 지역 복지기관 3곳에 전달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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