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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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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금융서비스·축제 후원·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판매 대행 등 다양한 활동

▲경남은행 대우백화점지점 직원들이 마산 어시장을 찾아 파출수납업무를 하고 있다.

▲경남은행 대우백화점지점 직원들이 마산 어시장을 찾아 파출수납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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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남·울산지역 각 시·군에 소재한 전통시장 인근 경남은행 영업점들은 상가와 노점을 방문해 현금 교환과 수납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2700여명의 임직원들은 설·추석 또는 매분기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에 동참,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개인 물품을 구매한다.

이외에 경남은행은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고 있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대행 판매 은행으로 전국 168개 영업점을 통해 지폐형과 카드형(선불형 무기명)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 중이다.
지역 내 소외계층 구호를 위한 용도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한편 경남은행은 오는 15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손교덕 은행장과 본부부서 임직원들이 마산 어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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