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베드신 메이킹…"유쾌하고 아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엄정화 박서준 커플이 아찔한 키스신과 베드신 메이킹 영상을 선 보이며 로맨스의 서막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반지연(이하 엄정화 분)의 직장 동료들은 승승장구하는 반지연을 골탕먹이려 계략을 꾸몄다. 지연은 동료에게 고용된 알바생 윤동하(이하 박서준 분)의 구애를 받고 설레지만 이내 "아줌마 같다. 너무 쉽게 넘어오니 재미없다"는 수모를 받았다.
이때 동하가 몸이 굳은 지연의 앞에 서서 "참 이상한 여자야. 그쪽이랑 엮이면 자꾸 일을 망치게 돼요"라고 말하며 입을 맞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 박서준이 나오는 마녀의 연애를 접한 네티즌은 "엄정화 박서준 마녀의 연애, 기대된다" "엄정화 박서준 마녀의 연애,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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