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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친정팀 오릭스 상대 시즌 1호 홈런 '쾅'

최종수정 2014.04.13 21:32 기사입력 2014.04.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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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사진=정재훈 기자]

이대호[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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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2)가 올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쳤다. 개막 이후 14경기, 50타수 만에 나온 홈런이자 일본 무대 통산 49호 홈런이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브랜든 딕슨을 상대로 3구까지는 공을 지켜봤다. 그리고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시속 131㎞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25m의 대형 홈런이었다.

이대호는 앞선 1회 2사 2루 첫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5회 2사 2루에서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다. 팀이 4-0으로 앞선 7회 타석 때는 무사 2루 득점기회에서 타석에 섰지만 루킹삼진에 그쳤다.

경기에서는 이대호의 홈런을 앞세운 소프트뱅크가 오릭스를 4-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 포함 이대호는 타율 0.353 1홈런 5타점 7득점을 기록 중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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