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는 상품 가격이 보합을 나타내고 중국 경기가 둔화됨에 따라 이 지역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WB는 지난해 이 지역 경제성장률은 실망스럽게도 2.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WB는 남미 최대 경제국 브라질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2%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멕시코 경제성장률은 3%로 전망했다.
반면 파나마는 7%에 가까운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했고 페루도 5.5%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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