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석희 시구, 금메달리스트가 던지는 공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섰다.
한편 심석희 선수는 지난 2월 7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8일에는 여자 30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한국의 금메달을 견인했다.
또 심석희 선수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500m, 1000m, 3000m 모두 석권하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