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감독 맥지)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유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쓰리데이즈 투 킬'은 지난 4일 352개 상영관에서 2만 428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1703명이다.
영화 '테이큰' 제작진과 '터미네이터4' 맥지 감독이 만나 화려한 액션과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케빈 코스트너, 엠버 허드, 코니 닐슨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13만 6031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노아'는 2만 2805명을 모아 3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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