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경관 살아있는 곳으로 별장형 숙소 및 텃밭,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갖춰…연간임대료 400만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충주지역에서 ‘체재형 녹색주말농장’이 입주자를 찾고 있다.
2일 지역농업계 및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충북도가 예비귀농·귀촌인들의 농촌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해 준공한 ‘체재형 녹색주말농장조성’ 시범사업시설 2개 마을 10개동(충주 5개동, 음성 5개동) 중 임대분양이 끝나지 않은 충주지역 2개동을 분양 중이다.
입주자들은 ▲마을주민들과의 교류 ▲농촌체험 ▲농사지식 익히기 ▲땅, 빈집정보 파악 등을 할 수 있어 체계적인 귀농·귀촌계획 마련과 정착에 도움 받게 된다.
충주 하곡마을은 충주호의 경관이 살아있는 곳으로 5개동 중 3개동이 임대분양 됐고 남은 2개동은 선착순 분양된다. 음성 갑산체리마을은 연못, 연꽃, 체리가 어우러진 농촌으로 5개동 모두 분양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충주시홈페이지 ‘공고문’을 보거나 충북도 농업정책과(☏043-220-3552), 충주시 농정과(☏043-850-5712), 하곡마을(☏010-3709-3507)로 물어보면 된다.
$pos="C";$title="음성군 소이면 갑산 체리마을";$txt="음성군 소이면 갑산 체리마을";$size="505,378,0";$no="201404020909159849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