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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앙성면 비내섬 드라마촬영지로 뜬다

최종수정 2018.09.11 08:01 기사입력 2014.03.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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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사극 ‘기황후’, KBS 제1TV ‘정도전’ 등 찍어…2012년 ‘광개토대왕’, 2013년 ‘전우치’, ‘불의 여신 정이’ 등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갈대와 억새꽃으로 유명한 충북 충주시 앙성면 비내섬이 드라마촬영지로 뜨고 있다.

비내섬은 각종 철새들이 계절에 따라 찾아오는 철새도래지로 억새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명소다.

2012년 안전행정부의 걷고 싶은 ‘전국 녹색길 베스트10’에 뽑혀 전국적 명성을 얻은 앙성 비내섬은 남한강의 정취와 억새꽃을 보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 들어 지난 2월22일 겨울 억새꽃이 만발한 비내섬에선 MBC 인기사극 ‘기황후’ 촬영이 있었다. 이날 억새꽃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목숨을 건 사투장면을 펼쳤다.

이달 들어선 지난 5일~6일 백제 무령왕 딸의 일대기를 다룬 ‘제왕의 딸 수백향’ 촬영이 이어져 비내섬을 찾은 사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안겨줬다.

이어 21~22일엔 KBS 제1TV 주말 역사드라마 ‘정도전’ 촬영도 있었다. 우리 역사에 있어 한 획을 긋는 명장면으로 왕명을 어긴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는 장면이 그곳에서 연출된 것이다.

배우와 스태프 등 촬영인원만 350여명에 이르러 지역경제에도 보탬을 줬다는 평가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오는 29~30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앙성 비내섬에선 2012년 ‘광개토대왕’, 지난해엔 ‘전우치’, ‘불의 여신 정이’ 등이 촬영돼 아름다운 풍광들이 전국에 소개되기도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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