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소니코리아가 1일부터 두 달 동안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QX 봄 선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니의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100 또는 QX10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6월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소니의 QX 시리즈는 근거리무선통신(NFC)과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장착 또는 분리한 상태에서 다양한 구도의 고품격 이미지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지난해 출시 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의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I의 사양을 그대로 이어 받은 QX100은 스마트폰보다 무려 4배 이상 큰 1.0타입의 대형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의 이미지 촬영 및 심도 표현에 자유롭다. 특히 3.6배율 광학줌을 지원하는 F1.8의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화질의 촬영 및 아웃포커스 효과 구현이 가능하다.
'QX 봄 선물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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