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추신수(32)가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출루에 성공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1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다섯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다.
한편 텍사스는 8회초 필라델피아 코디 애쉬에 솔로홈런을 내주며 1점을 더 내줬다. 8회말 현재 텍사스가 10-14으로 뒤져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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