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사랑해서 남주나'가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애쉬번)마지막 회는 전국시청률 16.8%를 나타냈다. 지난 29일 방송분보다 1.4% 높은 수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강구 이야기'는 4.5%, KBS2 '개그콘서트'는 15.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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