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종합편성채널 MBN ‘천기누설’에서는 ‘해독 다이어트’ 특집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각종 사례를 소개했다.
평소 50kg 초반의 몸무게를 유지했던 정민영씨는 첫 아이를 임신하고 70kg까지 몸무게가 불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정씨는 식사 30분전 바질씨앗을 한 숟가락씩 먹었다. 그 결과 정씨는 60kg 중반대 몸무게에서 현재 55kg까지 체중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바질씨앗은 물을 만나면 30배까지 커지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는 설명이다.
이어 “식이섬유소가 물속에 들어가면 끈끈한 물질로 변해서 대장까지 내려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위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 배고픔을 잊고 끈끈한 단백질 성분이 대장, 소장에 붙어있는 나쁜 독소들을 제거해주는 디톡스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바질씨앗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질씨앗 다이어트, 당장 시작해야겠다” “그냥 한 숟갈 떠먹으면 되니까 완전 쉽네” “바질씨앗 어디서 구입하지?” “바질씨앗, 디톡스효과도 있다니 정말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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