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남동발전은 27일 오전 10시30분 경남진주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이전 기념식을 개최한다.
2011년 11월에 착공해 지난 1월 준공, 이전을 마무리하고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전 인원은 290명이다.
허 엽 사장은 "국내 최대 발전 자산을 보유한 공기업으로서 10대 중점 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력을 발휘 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돕고,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진주시와 함께 세계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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