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스코건설은 4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아파트를 분양한다.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1~지상 29층, 8개동 8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9㎡ 377가구, 98㎡ 387가구, 112㎡ 111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동쪽과 북쪽에는 137만㎡ 크기의 공원이 조성된다.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도 있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신설(2018년 예정)되며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도 직선거리 12㎞로 가까워, 강남생활권은 물론 잠실, 강동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강일IC와 선동IC를 이용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4월 말 하남시 덕풍동 이마트 옆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 1644-0087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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