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김창범 주벨기에 EU대사는 장 뤽 데마르티 EU집행위 통상총국장, 데어도르스 소티로폴로스 의장국 대사와 함께 '크로아티아의 EU 가입을 고려하기 위한 한·EU FTA 추가의정서'에 정식 서명할 예정이다.
한, EU 양측은 정식서명 완료 이후 국회 비준 등 각각 국내 절차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의정서를 발효, 잠정 적용시킬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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