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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제조업 지수 부진에 하락..바이오주 급락

최종수정 2014.03.25 05:18 기사입력 2014.03.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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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6.08포인트(0.16 %) 하락한 1만6276.69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50.40포인트(1.18 %) 떨어진 4226.3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9.08포인트( 0.49%) 하락한 1857.44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를 비롯한 주요 지수들은 이날 나온 미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예상보다 부진했고 바이오주들의 급락도 발목을 잡았다. 뉴욕 증시는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에 이어 연속으로 하락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77포인트까지 올랐다가 하락한 뒤 다시 소폭 상승했지만 결국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으로 마감됐다.

이에비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의 낙폭은 상당히 컸다. 일부에선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거품론이 제기되면서 하락이 이어졌다.
페더레이티드 인베스터스의 매뉴 카우플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 나스닥은 바이오주의 약세로 예상보다 훨씬 낙폭이 컸다” 면서 “지난 해에 주가가 상당히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에 차익을 실현하게 될 때 자금을 먼저 회수하는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스닥에선 바이오주 이외에도 페이스북, 테슬라 모터스, 넥플릭스 등도 최근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발표하는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5.5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 57.1은 물론 시장 전망치 56.5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PMI는 기준점인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이하는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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