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는 이번 재선으로 2011년부터 4년째 APCERT 부의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앞으로 사이버 공격 동향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각국의 침해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경호 인터넷침해대응본부장은 "APCERT 부의장 및 운영위원 당선으로 한국이 아태 지역 인터넷침해대응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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