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대표는 초고속망 및 홈네트워크 기술개발 경험과 경영기획분야의 전문성을 지녀 KT 네트워크부문 강북네트워크 운용단장과 KT 기업고객부문 서울북부법인사업단장, KT 파워텔 경영기획부문장을 지냈다. 이에 무전서비스 개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 받아 KT 파워텔 새 대표로 선임됐다.
엄 대표는 "지금부터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기업통신시장 리더의 자리를 수성할지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지가 결정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의미를 가슴속에 새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KT 파워텔은 지난해 매출액 1127억원, 영업이익 78억원, 당기순이익 54억을 거뒀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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