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19禁 노출…강제 관계에 '충격'

▲ '청춘학당' 배슬기 "일부러 '19금' 출연한 것 아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배우 겸 가수 배슬기가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청춘학당'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개봉될 영화 '청춘학당'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예고편은 노골적인 정사 장면과 노출 장면으로 성인 관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영화는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자들이 끌려간 곳은 은밀한 남녀의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이다. 그 곳에서 한 여인은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맺는다.

남자는 "대체 뭐 하는 짓이요"라며 몸부림치며 반항하지만 여자는 아랑곳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운다.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두 친구 목원(이민호 분), 류(안용준 분)는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선다.

영화 '청춘학당'의 배슬기 노출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청춘학당' 배슬기, 좋은데?" '청춘학당' 배슬기, 영화 기대돼" "'청춘학당' 배슬기, 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