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나눔 문화’ 확산 위해 성당, 우체국과 15, 16호 업무협약 체결
홍은2동 성당은 성당 내 휴게실과 문고를 주민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전면 개방하기로 하고 (월요일은 제외) 18일 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잇단 협약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공간나눔문화가 사회전반에 확산돼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성사됐다.
서대문구는 이 같은 ‘착한공간나눔 릴레이’를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에 15, 16호 협약 결실을 맺게 됐다.
서대문구 자치행정과(330-160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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