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페트로차이나는 지난해 순이익이 1296억위안(21조99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257억위안을 웃돌았다.
중국 정부는 가스 생산을 늘리려는 목적에서 비주거용 가스 공급 가격을 15% 인상했다.
페트로차이나의 지난해 4·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한 343억위안을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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