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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직업 44개, 국내에 없는 직업 선정해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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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의 언급에 따른 후속조치로 '신직업 44개' 창조.

▲朴대통령의 언급에 따른 후속조치로 '신직업 44개'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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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부가 '신직업 44개'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18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국내에 없는 새로운 직업 44개를 선정해 육성·지원하겠다는 방안의 '신직업 육성 추진계획'을 내놨다.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법무부, 환경부, 경찰청 13개 부처와 산하기관이 참여한 '신직업 육성 추진계획'에는 민간조사원(사립탐정), 전직지원 전문가, 연구기획 평가사, 연구실 안전전문가, 온실가스관리 컨설턴트, 임신출산육아 전문가, 과학커뮤니케이터, 정신건강상담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3월16일에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선진국은 있는데 우리에게 없는 잠재적 직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일자리 창출 연계방안을 마련하라"고 언급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현재 우리나라의 직업 수는 선진국에 비해 직업 세분화·다양화가 덜 진전된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직업의 발굴과 개발은 의미 있는 시도다.
신직업 44개 창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직업 44개, 정부의 좋은 시도다" "신직업 44개, 일자리 늘어나니 좋네" "신직업 44개, 이 계획을 진행하면서 따르는 단점도 있는지 고려해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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