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갤러리아가 명품관 웨스트 리오프닝에 맞춰 명품관 전용 'G.갤러리아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회비는 5만원이며 명품관 할인(상시 5%, 세일시 3% 추가)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명품관 웨스트 4층과 이스트 3층에 있는 고객서비스센터에서만 가능하다.
김윤식 갤러리아백화점 고객전략팀장은 "G. 갤러리아 카드는 20∼40대 프리미엄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에 집중했다"며 "한 장의 카드로 패션, 레저, 문화 등의 라이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백화점업계 최초의 카드"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