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달 10일 군산의 한 원룸에서 자신들의 아기 목을 졸라 죽인 뒤 부산의 한 도로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친척이 얻어준 원룸에서 동거해 왔으며 범행을 저지르고 부산과 광주 등을 돌며 경찰 추적을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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